홍제동 해링턴 봉평메일막국수 평일 점심 후기 옹심이 칼국수, 비빔막국수, 주차

홍제동 해링턴 봉평메일막국수 평일 점심 후기 옹심이 칼국수, 비빔막국수, 주차

 

운영시간:오픈 10:30 마감 21:30

주차: 상가주차

 

오늘은 홍제역 해링턴아파트에 새로 생긴 

봉평메밀막국수 홍제역점에 다녀왔어요.

홍제동에 대략 2개정도의 메밀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네요.

봉평메밀촌 홍제동, 메밀비빔막국수, 들깨옹심이메밀칼국수

하나는 홍제역 1번 출구쪽에 있고,

하나는 2번 출구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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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간판 달렸을때부터 손님많을 거 같더라구요.

막국수가 사실 점심으로 떼우기 만만하기도 하고,

또 이제 여름이잖아요?! 100프로 함량 이라고 하니 더 좋은거 같아요!

 

메뉴판

저는 비빔막국수랑 옹심이칼국수 주문했는데요. 

이제는 정말 보통 만원은 기본 넘네요.

아파트상가에 오픈해서 더 만원을 넘는 가격이 책정된거 같기도 하지만,

이제 외식은 기본 1만원 이상은 쓰게 되는 거 같습니다.

 

내부인테리어

내부도 2매장이 합쳐져서 엄청 넓어요.

예전 빽피자랑 편의점 있던 자리가 합쳐진건데요.

그래서 좌석도 엄청많아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역시나 엄청 바쁩니다.

서빙하시는 분들이 정신이 없었어요.

자리하면, 이렇게 열무김치와

메밀차(따뜻한), 초고추장, 참기름 이렇게 제공됩니다.

메밀차가 인상적이였어요.

따뜻하니~

 

음식사진

옹심이칼국수: 

옹심이가 쫄깃하니, 맛있었는데요.

칼국수면이 메밀이들어가서 갈색이고, 중간에 면이 붙어있는게 있었지만, 너무 짜거나 그렇지 않게 맛있었어요. 

비빔메밀국수:

비빔은 다른데서나와 같이 보통 기본은 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다대기가 들어가다보니, 못하는집없는거 같은데,

특이한건 명태? 같은게 살짝들어갑니다. 마치 코다리 비빔막국수에서 넣어주는 코다리 같이요.

정신없었지만, 제일안쪽에 자리해서 

그래도 잘 먹을수 있었고요, 

둘이서 2만2천원에 너무 잘먹고 갑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확실히 이제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모두 맛있는 메밀막국수 한사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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