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홍은동 테리맘 1만원 파스타 점심, 가성비 바게트 빵집 솔트(salt)

홍제동 테리맘 1만원 파스타 점심, 가성비 인기 빵집 솔트(salt)

테리맘스키친

 

오늘은 엄마랑 함께 두번째 방문입니다. 지난번 엄마가 저를 데리고 갔었을때 점심시간 1만원 할인하는 파스타를 맛봤는데요. 괜찮아서 오늘도 또 갔어요! 정식 이름은 테리맘스키친이네요? 네이버에서 찾다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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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외관

홍제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에서 유진상가 방향으로 쭉 오다보면 

북한산 더샵과 유진상가 사잇길이 있는데,

더샵쪽 말고 좀 정신 없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옆길 뷰

초행길이라면 좀 찾기 힘들수 있어요.

그래도 지도 보고 잘 따라가보세요~ 

 

내부 인테리어

내부는 사실 넓지는 않습니다.

좌석이 5개 정도 되고, 사장님 혼자 하셔서...

그래서 손님이 많다면 좀 음식나오는 것도 걸리겠지만,

기다릴 만 합니다. 

항상 갈때 마다 이렇게 생화가 식탁에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 누릴 수 있는 가격

만원 점심을 먹어봅니다.

 

오늘은 핫게살날치알과 된장깻잎리조또를 주문했어요.

기억을 되듬어 보면 지난 번에도 이렇게 시킨 것 같아요. 

배달에 민족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음식

먹음직 스럽고, 맛있는 적당한 식감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딱 좋아요. 

잘 먹었습니다. 

다음은 된장깻잎리조또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깻잎향과 중간중간 들어있는 버섯이 식감을 살려줍니다.

두 메뉴 모두 느끼함의 종류들이라

마지막에 팹시 하나 마셔주고,

디저트 배를 남겨 옆에 북한산 더샵 상가에 위치한

salt 매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Salt 베이커리  

 

운영시간: 08:00 - 21:00

주차: 아파트상가

 

이 빵집은 빵 가격이 너무 좋아요.

일단 장애우 분들께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몇번째 방문인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그렇게 더운날씨 아닌데요. 에어컨을 틀고 문을 활짝 열어뒀더라구요....

흠...문을 닫거나, 에어컨을 끄거나 둘중에 하나는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자 이렇게 많은 빵들이 제자리를 찾아 갈 준비를 하고 있었구요. 

옆에서 .. 

카페이기 때문에 차도 주문할 수 있으나 오늘은 

너무 먹어서... 포기 

웃긴 건 너무 먹었다고 해놓고, 빵을 엄청 샀어요.

음료는 메뉴는 저렇지만, 안되는게 많습니다.

그럼 딱히 마실것이 좀 뻔해지긴 해요.

그래도 빵이 다양하게 많아요. 

가격대도 너무 좋구요.

3-4천원대이고, 2천원대도 다양해요. 

저는 여기 바게트류 좋아하는데요. 

치아바타나 깜빠뉴류가 맛있어요.

이 가격에 깜빠뉴 못즐깁니다. 하루견과랑 크렌베리 바게트 제일 좋아해요. 

이름은 바게트지만 깜빠뉴 같아요, 식감이 

소금빵이 유명한데요.

제가 좋아하는 소금빵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냥 앉아서 잠깐 즐기기용으로 사봤구요~

저는 겉이 딱딱한 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부드럽니다!

참고하세요~ 

 

오늘도 엄마랑 즐긴 점심시간 글로 남겨봤습니다.

그럼 다음엔 또 뭘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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