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역 마라탕 맛집, 샹궈전문점

홍제동역 마라탕 맛집, 샹궈전문점 마라장룡

마라탕, 샹궈 전문점 마라장룡

홍제동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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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곳을 오늘은 소개해 볼게요~

저녁이면 좀 마라탕 땡길때가 종종 있어서 여기 가는데요.

여기는 홍제동에 위치한 곳인데, 일 끝나고 가면 은근 자리 없어서

좀 대기가 있을 때도 있어요. 

 

아무래도 홍제동에서 마라탕가게 찾는 건 쉬운 게 아니라서..

음.. 일단 위치는 세무서 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한국어도 하고 중국어도 하시는 분이 운영하고 계셨어요.

테이블 7개 있고, 다른 마라탕들처럼 셀프로 내용물 담고 무게 재고 

가격측정하여 착석하고 먹습니다. 

오늘은 한 몇분 기다렸어요, 6시 30분쯤 갔는데 어느분이 다드셔서 

기다렸는데, 빨리 안일어나시더라고요. 

여튼 기다렸다가 앉았어요~

재료도 신선해 보입니다.

저는 대략 매번 넣는것만 넣는데요.

오늘은 노랑색 길다란 떡같은 것도 넣어봅니다.

사실 죽순인줄 알고 넣었는데, 떡이었어요. 분모자? 그런건가..

이렇게 12,900원에 먹습니다.

대략 마라탕 13,000원에서 1만원 사이대로 매번 나오네요~ 

이렇게 주문을 넣었는데,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백탕으로 했는지,

이친구가 백탕으로 나온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기 저쪽에 위치한 셀프바쪽에서

다대기같은 마라탕 양념 넣어서 

빨갛게 셀프 제조합니다. 

저는 사실 여기 많이 왔지만,

한가지 별로인건 옥수수면을 저는 메인면으로 선택해서 

매번 먹는데, 옥수수면이 안풀어져서 나와요.

그게 매번 그래서 좀 불만인데 그냥 귀찮아서 컴플레인 안합니다.

대충 제가 풀어먹어요...그게 좀 그렇지만...

나머지는 오케이에요~ 청결도 나쁘지 않고...저번에 꿔바로우랑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옆에 분 연유 꽃빵 드시던데, 나중에 좀 마라탕 적게하고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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