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콘도 주변 맛집 대관령 가든, 후기는 별로 없었지만 도전해봤어요.

by 교진엄 2025. 4. 5.
반응형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콘도 주변 맛집 후기는 별로 없었지만 도전해봤어요. 

대관령 가든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087

대관령톨게이트에서 빠져 나와 로터리에서 진부방향으로 우회전 해 100m 앞

영업시간: 매일

 

 

자세한 정보보기

 

일단 여기를 방문한 계기는

알펜시아에 방문하고 

저녁을 리조트내에서 먹기 싫었어요.

 

아이들 자전거 타고 놀다보니

이미 시간은 6시가 넘었고..

거의 모든 식당들은 7시 30분이면 닫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선택하게 된 식당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대관령가든에 들어갔어요. 

일단 먼저 제공되는 기본 반찬입니다. 

오뎅, 열무김치, 두부조림, 미역, 마늘쫑, 무채입니다.

대부분 반찬인 슴슴했어요~

강원도에 왔으니 막국수 시켜봅니다. 

막국수 맛있었어요!

계란 지단이 고명으로 올라가서 

신선하기도 했는데, 

식초니 겨자니 추가로 올리지 않았는데,  아이들도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 다음 또 주문한 감자전! 

감자전도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슴슴하게 이것도 굿!

너무 싱겁다 느끼시는 분들은 따로 제공되는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저는 안찍고 먹는게 더 건강할거 같아서 ...

안찍어도 잘 먹었어요!  

 

다음은 저희 두 부부가 시킨

곤드레 솥밥입니다.

문을 딱 열었을때 

곤드레들이 정말 살아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우리집은 코스트코에서 냉동곤드레밥으로

밥 없을때 잘 사 먹는데요. 

늘 냉동만 먹다가 실제 곤드레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고급밥 먹는 느낌! 

간장도 쳐서 착착!

 

저녁 늦어서 아무대나 들어가는 느낌에 불안했지만, 실패 없이 잘 먹고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이만 저의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