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티드한남 한강진 용산 스몰웨딩 하객 방문 케터링 식사 후기

틸티드한남 한강진 용산 스몰웨딩 하객 방문 케터링 식사 후기

 

틸디드한남 알아보기

 

매우 늦으면 늦은 작년 11월 하객후기를 적어 볼게요~
식은 일요일 이었고, 날씨는 너무 좋았습니다.
11월 이라도 절대 춥지 않고, 심지어 더웠어요.

일단 저는 블루스퀘어를 아신다면 
찾아가는 데, 어렵지는 않아요.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지만, 
구두신고 찾아가는 여자 하객 입장에서는 
 

🚗주차(60-100대)
 
틸티드한남 앞 13-15대 가능/주차 안내 요원 
한남 볼보 빌딩 40-50대 가능/도보 3분
그 외 블루스퀘어/한강진역 공영주차장/나인원한남 주차장 
 
 
 
대중교통
 
🚇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 도보4-5분
🚍 버스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블루스퀘어역 도보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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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하철역에서 도보 4-5분 아닙니다.
한 10분 이상은 걸리구요~
그래도 날 좋으면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기 좋아요! 

스몰웨딩 하는 곳인데, 
여기 저기 아기자기 하게 
생화도 많이 연출해 두어
식끝나고 가져갈 수 있어요! 

 

디저트존

베이커리를 연출해둔 곳인데, 정말 
보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스팟이었습니다. 

식사

1인당 주어지는 스테이크 비프 & 연어, 연잎밥 이었는데요.
보통 큰 예식홀의 뷔페식보다 깔끔하고 정갈해서 
저는 잘 먹었어요. 일단 오랜만에 만나사람들과
수다 떠느라 정신 없이 먹었지만,
그래도 스테이크도 질기지 않아서
좋았는데, 
 
서빙을 해주지만, 빨리빨리 
자기꺼 못챙기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역시 센스있는 분이 선택한 곳이라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역에서 좀 걸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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