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과 출신 아나운서 김진웅, 방송인으로 새로운 도전? (서울대 학력·나이·불후의 명곡 무대까지)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력을 가진 방송인 김진웅 아나운서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혹시 '불후의 명곡'에서 멋지게 노래 부르던 그 장면 기억하시나요? 알고 보니 서울대 성악과 출신에,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무려 9번의 도전 끝에 KBS에 입사한 숨겨진 열정남이더라고요!
🎙 김진웅 아나운서,
- KBS 대표 뉴스 앵커이자 예능 출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허당미 매력 뽐내며 반전 인기
-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도 소화!
📝 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 한눈에 보기
- 이름: 김진웅
- 생년월일: 1988년 7월 8일 (만 36세)
- 출신: 서울
- 키·몸무게: 184cm / 76kg
- 학력: 영동고 → 서울대 성악과 (09학번)
- 특이사항: 30kg 넘는 다이어트 성공, 방송 이미지 위해 제모만 45번(!)
고등학교 시절에는 삼수 끝에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했고, 당시 체중은 무려 110kg에 달했다고 해요. 하지만 아나운서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KBS 시험에는 9번 도전 끝에 합격! 이 정도면 진짜 드라마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 성악가에서 아나운서로, 그리고 다시 무대 위로
김진웅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팝페라 그룹 'UN VOICE' 멤버로도 활동했는데요. 바리톤과 테너가 어우러진 5인조 그룹에서 무대를 즐기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KBS 입사 후에는 스포츠 중계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특히 SPOTV 시절에는 EPL, 라리가 등 해외축구 중계까지 맡을 정도로 실력파였습니다. 그런 그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부르며 “이런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한 소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 방송에서 예능으로? 김진웅의 새로운 도전
2024년 KBO 플레이오프 중계에서 남긴 명 멘트:
"이 땅 위에 최강의 존재는 사자입니까, 호랑이입니까?"
이 멘트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2025년부터는 중계석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해요. 방송인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모습인데요,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하며 전현무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이미지를 위해 45번의 제모를 감행했다는 고백도... 진짜 자기관리 대단한 거 인정!
🎬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방송인 김진웅
전형적인 '성공한 덕후' 스토리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김진웅 아나운서. 성악가 → 캐스터 → 방송인까지, 그의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앞으로 예능에서 더 자주 보게 될까요? 혹은 프리랜서 선언까지?
어떤 길을 가더라도, 김진웅 아나운서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모습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그의 활동을 응원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