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컴백, 김완선·고현정의 커피차 선물 그들의 우정
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촬영 중 동료들의 따뜻한 선물에 감동받은 모습을 공개했어요.
24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정!! 이렇게 깜짝선물을!! 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해.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는데요.
바로 동료 고현정이 보낸 응원 커피차 덕분이었죠.
이에 앞서 가수 김완선 역시 커피차 선물을 보내며 의리를 빛냈습니다.
엄정화는 “자기야!! 너무너무 고마워.. 커피랑 맛있는 음료랑 샌드위치도 과일도 고마워”라며 훈훈한 감사를 전했어요.
두 사람 모두 오랜 인연이 느껴지는 따뜻한 교류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줬습니다.
🎬 엄정화, '금쪽같은 내 스타'로 복귀 예정
엄정화는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 중인데요,
이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한때 대한민국 최고였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하며 벌어지는 일상 로맨틱 코미디로,
경력단절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낼 전망이에요.
엄정화는 이 드라마에서 25년의 기억을 잃은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 훈훈한 의리 + 새로운 도전
💖 엄정화와 김완선, 30년 우정의 상징
엄정화와 김완선은 1969년생 동갑내기로, 1990년대부터 가요계를 함께 이끌어온 대표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입니다. 엄정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김완선을 처음 봤을 때 "옆에 앉고 싶었다"고 말하며, 김완선의 외로워 보이는 모습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우정은 최근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엄정화는 드라마 촬영 중 김완선이 보낸 커피차 선물에 "자기야, 사랑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고현정과의 특별한 인연
엄정화와 고현정은 연예계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음악가 정재형과 함께한 모임에서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요정식탁’(정재형 유튜브채널)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는
“(고)현정 누나와 연락이 끊긴 지 벌써 7~8년은 된 것 같다.
그때는 내가 휴대폰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소식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이번 재회는 더욱 특별하고 반가운 순간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죠.
한편, 하정우가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자
같은 자리에 있었던 정재형은 “그렇다면 나는 다른 버전의 사진을 올려야겠다”는 유쾌한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
🌟 세 사람의 공통점
엄정화, 김완선, 고현정은 모두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활동
- 엄정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 김완선: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고현정: 건강 회복 후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과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라고 하니,
엄정화 배우의 활약을 기대하며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