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버스 평창 알펜시아 조식 Flavours
저는 이번 3월 맘맘앱에서
초초 핫딜로 조식포함 7만원에 평창알펜시아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 이름은 홀리데이인&스위트(콘도) 스탠다드 입니다.
방이 어떻게 생겼는지, 몇 명이서 지낼 수 있고 무엇을 챙겨가야 할지 참고하실 수 있도록 사진 남겨 볼게요.
참고로 저는 3월에 떴던 맘맘 핫딜에서
아이 둘(미취학 1명 36개월 미만 1명) 어른 두 명 해서 총 7만 원 (숙박할인 3만 원)에 금, 토일정으로 심각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왔어요.
조식 플레이버스는 1박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자녀 2와 부부 총 4명이 경험한 조식을 한번 공유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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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은
어른 4만 3천 원
어린이 2만 2천 원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조식패키지로 너무 저렴한 가격에 잘 먹었어요.
위와 같이 카톡으로 조식표도 전달해 줍니다.
그래서 따로 카운터에서 호텔리어를 만날 일이 없습니다.
조식시간에 해당 레스토랑으로 가면
입구에서 직원분이 번호를 넣어서
사용 여부를 적용해 주십니다.
빵도 맛있습니다.
여기 사진엔 없지만, 베이글도 너무 맛있었어요.
치즈, 연어훈제도 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먹을 게 많지는 않았어요. 한식 위주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마지막이나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시리얼은 조식 국룰이네요~
어느 나라를 가나.. 꼭 있습니다.
저 맨 뒤쪽 부분에 바나나와 딸바 주스가 있어요~
주스라고 하기엔 좀 우유 쪽에 가까워요.
밥과 함께 즐길 반찬이 다양했어요.
생선은 고등어입니다.
백김치, 장조림, 구운 채소
이건 제 식판인데요. 여기에 보리밥이 있길래 비빔밥을 만들어봤는데,
좀 쉰내가 났어요. 그래서 좀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녁에 배가 아팠습니다.
삶은 달걀, 구운 방울토마토, 단호박
쉰내가 났던 비빔밥 말고는 너무 잘 먹고 나왔어요.
찬이 다양했고, 무엇보다 넒어서 쾌적하고 아기 의자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의 공짜로 먹은 조식이라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
맘 마음에서 핫딜을 참 자주 하는데, 이런 꿀딜을 많이 합니다.
가입해 보세요~ 저는 멤버십을 결제했는데, 9900원이지만 다시 포인트로 주기 때문에 그냥 거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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