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집 부산 여행 기장 해양로 감자전, 잔치국수 지도에 없는 숨은 맛집

등나무집 부산 여행 기장 해양로 감자전, 잔치국수 지도에 없는 숨은 맛집

길가다 발견한 이곳, 네비에도 없는 찐 현지를 즐기기 위한 잔치국수, 열무국수 파는 식당을 소개해 볼게요.

여기는 이름은 등나무 집이고, 노포 느낌으로 현지느낌 제대로 입니다.

열무국수, 잔치국수 그리고 감자전 등등 여름엔 팥빙수, 콩국수 까지 즐길 수 있는 찐 맛집인데요.

동남아 온 느낌나서 이번 부산 여행중 괜찮았던 곳으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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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진짜 주소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732 입니다.

메뉴

메뉴도 다양한데, 가격도 요즘 치고는 합리적입니다. 

저희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감자전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외부, 내부 모두 좌석이 있습니다.

저희는 바다풍경을 즐기기 위해 외부에 착석했어요.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바다가 앞이라 덥지 않더라구요. 

진짜, 너무 현지 느낌 오랜만에 만나서 

도시에만 살다보니 기분 전환 되더라구요.

찐 여행온 느낌으로 바다를 즐겼습니다. 

시골풍경과 함께 

도시에서 힘들게 도시인들과 싸우며

살아오신 분들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감자전입니다.

감자를 채썰어서 부쳤는데요. 간장 딱히 안찍어도 슴슴하니 

맛있었고, 김치도 직접 담그신거 같더라구요.

서울김치랑은 전혀 다른맛! 

다음은 잔치국수 인데요.

잔치국수도 육수를 찬거로 해주셔서

더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다음은 비빔국수인데요. 

저는 좀 매워서 추가로 주신 육수를 더해서 먹었습니다.

역시난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아이들도 잔치국수와 감자전을 잘 먹었어요. 

여기는 내부 좌석 사진입니다.  

진짜 이번 부산 여행은 왜 부산부산 하는지,

이제 이 나이에 안게 너무 짜증나지만, 

매우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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